역시 가을 하면 새우구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물로 2가지가 필요하죠!!!
1. 굵은소금
2. 새우
어떤 분들은 알루미늄 포일을 밑에 놓으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마도 프라이팬을 보호하기 위해서겠죠?)
준비물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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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확대해 보면!!!
나를 바라보는 새우의 눈...
하지만, 나는 먹겠다!!! 새우를!!!
프라이팬에 우선 굵은 소금을 깔고
그 위에 새우를 올리고
익혀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변하겠죠?
뒤집어서 좀 더 익혀주고 접시에 담아줍니다!!!
손에 묻히면서 먹는 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니트릴 장갑을 끼고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기 좋게 손질을 해줍니다!!!
몸통은 발라주고, 머리는 똑 떼서 따로 보관해줍니다
(이유는 버터구이해야 하니깐요!!!)
머리를 프라이팬 위에 올리고
그 위에 버터를 쓰~윽 올려서 익혀줍니다!!!
소리가 매우 좋아서 영상으로 찍었음.
적당히 익히고 접시에 담아줍니다
이렇게!!!
머리는 뿔? 부분을 똑 떼면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요!! 이거를 그냥!!! 확!!! 먹어버리기
우리는 같이 먹을 음식으로 마라탕을 준비했습니다
(새우를 넣은 라면을 먹으려다가... 급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그리고 요즘 양주에 빠져서 술은 양주로~😵
아그와 잔에 아그아와 핫식스를 넣고!!!
홀짝홀짝!!!
취한다 취해!!!
다음에는 더 맛있는 요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설거지하다가 발견한...
프라이팬 바닥이 타버렸다...
검게...
내 마음도 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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