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먹방

[충남/당진/아산/삽교호] 하야미 / 인주 카페

728x90
반응형

자취하게 된 동기가 평택 말고는

다른 곳을 가본 적이 없다고 하여,

동기와 번개(?)로

당진으로 이동했습니다.

 


 

🍜 하야미()

- 바지락칼국수 / 벌교꼬막비빔밥 / 수제 왕새우튀김

 

처음에 동기 1명과 왔을 때는,

해물칼국수와 벌교꼬막비빔밥

먹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바지락칼국수와 벌교꼬막비빔밥, 수제 왕새우튀김

꼭 이렇게 먹습니다.

 


 

🌅 삽교호

 

매번 밤에만 오다가,

저녁식사 시간 전에 온 것은 처음이었는데...

날씨가 우중충한 게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

 

 

삽교호에는

관람차, 바이킹 등

놀이동산도 있습니다.

 

 

예전에 월미도에서 바이킹을 타고...

다리가 후들거린 이후로... 놀이기구를 안 탔는데,

동기들이 표를 벌써 끊어놔서 바이킹을 탔습니다😭

반대편에 앉으신 외국인분들과 손들면서 즐겁게 탔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월미도 바이킹이 더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 인주()

- 인주 라떼

- 몽블랑 / 에그 타르트

 

한옥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인주(人主)는

"사람이 주인이다."

"Human is the owner."

슬로건으로 엄청나게 의미 있었습니다.

 

 

저녁 먹고 가니,

베이커리가 거의 없어서...

선물용으로 과자만 샀습니다.

(베이커리를 먹고 싶으면, 일찍 가시면 좋습니다.)

 

 

다음에 인주 카페를 가게 되면,

한방 쌍화차를 먹어볼 예정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