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기와 함께 간
1차, 2차, 3차 음식점
😀
🐏 소미양(●)
- 양꼬치(8꼬치)
- 칭다오 / 진로
맛있습니다.
땅콩도 나오는데, 2~3번 가져다가 먹을 정도였습니다🥔
(다음에 양갈비를 먹어보게 되면, 먹은 후 티스토리 올리겠습니다!)
🐮 마장동 육회생각(●)
- C.육사시미+육회+산낙지+육개장 또는 소고기무국라면 중 택1 > 저희는 '소고기무국라면' 선택
- 청하
1차로 양꼬치만 먹었다 보니깐,
1. 간단히 먹을 수 있고
2. 느끼함을 내릴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알게 된 육회집
가성비도 좋았고,
소고기무국라면은 동기와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 호맥(HOMAC)(●)
(메뉴 설명은 메뉴판에 있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 앙설탕 호떡 : 팥앙금과 흑설탕, 시나몬, 견과류 등이 들어간 가장 친숙한 느낌의 호떡
- 흑당 아이스크림 : 흑당 시럽&미니 브라우니 토핑을 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 코젤 다크(흑맥주)
3차는 호맥집으로
저희가 달달한 메뉴를 먹고 싶어했고,
동기가 저를 꼭 데리고 가고 싶어했는데
호맥집이 평택역에도 있어 가보았습니다.
동기가 좋아하는 흑맥주인 코젤다크를 시키고,
코젤다크하면, 뭐니뭐니해도
맥주잔에 시나몬!!!
맥주 병따개(오프너)인데,
병을 딸 때 저기 부분이 눌리면
소리가 나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그런 호떡이 아닌 거에서 1번 충격
맛에서 2번 충격
페스트리(?)처럼 바삭바삭한 식감이었고,
생크림을 발라서 먹던가, 흑당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먹으면
진짜 진짜 맛있습니다.
먹는 내내 동기에게 여기는 꼭 여자친구와 오고 싶은 곳이라고 계속 말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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