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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 갔는데,
엄마가 자취방에 챙겨가라고 준비해준 음식!!!
(진짜 감동의 눈물...😭)
오삼불고기(+양파/파)
▼▼▼
원래는 삼겹살만 있었는데,
오징어 먹고 싶다고 하니 오징어 사서 넣어주심😊
홍어무침
▼▼▼
시장에서 홍어무침 사고,
엄마가 무, 도라지, 양파를 더 넣어서 무쳐줌.
(도라지를 안 먹다 보니... 도라지는 빼고ㅎㅎㅎ)
봄동겉절이
▼▼▼
이건 진짜 밥도둑!!!
달래양념장
▼▼▼
만두 먹을 때 같이 먹어야지~🤗
물김치
▼▼▼
배추, 사과, 무를 넣어서 만들어주심.
사과가 들어가서 달달~🍎
김치찌개
▼▼▼
푹 익은 김치가 들어가고, 고기가 들어가서인지
밥도둑!!!
매일 견과류 먹으라고, 챙겨줌🥜
집에서 캐슈넛 먹는데, 살짝 짭쪼름하니
내 입맛!!!
이외에 아몬드, 호두
그리고 1개 더 있는데... 이름이 가물가물...
얼른 견과류 먹어야겠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다음날 점심 인증샷
📸
오삼불고기 할 때,
깜빡하고... 양파랑 파를 안 넣음...😑
(사진 찍은 다음 기억난 거 실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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